우리, 독립책방 - 북노마드 편집부 엮음/북노마드 서점에 대한 환상이 있기에 찾아보게 된 책... 정말 대형서점빼곤 서점이 다 사라졌구나~했는데 여러군데에 많이도 있었다... 작은 책방들~ 나름 이름도 독특하고 자신들의 특유의 색들을 가지고 있는 작은 책방들.... 하지만 역시 환상과는 달리 쉬운 일은 아닌듯... 책방주인들은 거의가 관련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이더군... 역쉬~ 그리고 뭐랄까 좀 폐쇄적인 느낌이랄까... 그래서 선뜻 여기 가봐야겠단 생각이 별로 들진 않는다... - 차례 [서울 책방] 책방 오후다섯시/ 서울 동대문구 012 땡스북스/ 서울 마포구 024 베로니카 이펙트/ 서울마포구 036 유어마인드/ 서울 마포구 048 일단멈춤/ 서울 마포구 062 책방만일/ 서울 마포구 074 퇴근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