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2

가녀장의 시대 by 이슬아

가녀장의 시대이슬아 장편소설저자이슬아출판이야기장수발행2024.06.03.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책을 읽고 작가에 흥미가 생겨 장편소설 도전!이메일쓰기 책에서도 봤던 내용들이 그대로 나와 뭐지? 자전적소설? 이거 소설맞아? 하며 의구심을 갖고 읽기시작... 내용이 흥미롭게 흘러가 계속 읽게 되더라... 극중 주인공 그러니까 이슬아작가에 대해 뭔가 반감을 갖고 보게 되는... 재섭네~이러면서...ㅋ 근데 역시 이야기꾼인게 넘나 재밌다... 읽을수록... 읽다가 푸핫하고 폭소를 뿜게 되는 부분도 꽤 된다...ㅋ 특히 이슬아작가 빼고 주변 인물들이 어찌나 정감넘치는지... 특히 복희씨한테는 완전 빠졌다...ㅋㅋ 웃기기만 한건 아니고 가족이야기인지라 공감도 가고 짠하기도 하고 우리가족도 생각하게 되고 뒤로 갈..

ex libris 2026.05.30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by 신형철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리커버:K)신형철 산문저자신형철출판한겨레출판발행2018.09.22. 앞엔 나름 지적이면서 흥미로웠는데 뒤로 갈수록 좀 흥미도가 떨어지고 살짝 어려운 느낌도25년 9월30일 완독한 책 -quote “순수한 휴식은 슬픔에 고통을 치료해 주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다. 그러나 슬퍼하는 사람이 참 하기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도 휴식이다.” 휴식이 왜 어려운가. (중략)“슬픔이 원기를 고갈 시키는 것처럼 좋은 감정 역시 에너지를 무척이나 소진 시킨다는 점” (중략) 많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따뜻한 위로를 건낸다. 그것은 고마운 일이므로 나는 좋은 감정으로 응대한다. 그러나 그 응대는 그 자체로 나의 감정적 자원을 크게 소모시키는 일이다. 그런 일들이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나..

ex libris 2026.05.30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by 이슬아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저자이슬아출판이야기장수발행2025.06.12. 이슬아라는 작가의 작품을 이책으로 시작... 일단 제목이 흥미롭잖아... 사실 난 이메일을 그닥 이용하지않는데도 불구하고말야... '인생을 바꾸는'에 꽂혔나... 그러고보니 나 요즘 젋은 작가들에 넘 소홀했단걸 깨달았다... 최근 1년은 거의 책을 읽지 않게됐었고, 최근 3년 아니 한 5년?정도 책에 굉장히 관심을 잃었달까... 그만큼 팍팍했던 날들이었나보다...ㅜㅜ어쨌든 이슬아라는 작가에 관심을 꽤 갖게 된 책... 소설도 아니고인문학도 아니고 수필이라고헤야하나 싶기도 한데 딱히 걸맞는 장르는 또 아닌것 같고... 일단 이야기꾼이란게 보인다... 그리고 그의 사는 방식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다른 책 기대

ex libris 2026.05.30

낮술, 낭독 by 이정화 이한솔 신새벽

낮술, 낭독토요일에도 보고 싶은 동료들과 읽고 울고 웃는 관계 맺기저자이정화,이한솔,신새벽출판세미콜론발행2025.12.18. 유튜브에서 민음사티비를 즐겨본다... 아마 그거보다가 이책을 알게된듯... 마침 나 뜬금없이 낭독수업을 등록, 줌으로 수업을 듣게 됐었다. 사실 별건 없었지만 나름 낭독이라는 세계가 흥미롭단걸 알게됐다... 그래서 낭독에 관한 책들을 뒤지게 된것... 대부분 별건 없었다... 복식호흡을 쓰는게 좋다는 정도... 결국 많은 해볼수록 는다는것...이책은 낮술과 낭독을 짝지웠다는게 새로웠다... 그런부분땜에 첨엔 흥미롭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별건 없었;;;뭐 실제 모임에 관한 얘기니까...어쨋든 낮술을 마시며(밤엔 집에 가는것도 걱정되고 낮술이 뭔가 여유롭지 않아? 술꾼같나?;;;)..

ex libris 2026.05.30

테이블포투 by 에이모 토울스

우아한 연인을 워낙 좋아했어서 이 작가껀 당연 읽어야지모스크바의 신사인가 그건 좀 생각보단 별로였는데 이건 잼나게 봄6편의 단편과 우아한연인의 이브의 뒷얘기인 중편 하나이 작가 글 참 잼나게 써왜 제목이 테이블포투인가 했더니 각 작품에서 중요한 얘기할때 다 테이블포투였다네 작가의말에서 - 목차뉴욕줄 서기티모시 투쳇의 발라드아스타 루에고 나는 살아남으리라 밀조업자 디도메니코 조각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의 이브 - quote ”당신이 스스로 최악의 적이 되지 마세요. 리비“”모든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아무리 추억 해도 불편해도 신경에 거슬려도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듣고 싶어요. 시선을 피하고 싶은 일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냥 신기루가 되어버리니까요. “

ex libris 2026.05.17

먼지털기

한동안 이곳을 전혀 돌보지 않았더니 그새 뭔가 시스템이 달라졌는지 알라딘에서 책정보를 링크해올수 없게 돼버렸네;;;그동안 책도 거의 읽지 않아버렸고 읽어도 여기에 올리질 않는 나날이 일년넘게 지속된듯;;;(밀린거 몇개 올렸음;)다른 블로그를 하지않게 되어도 여기에 책후기 올리는건 그래도 빠뜨리지않았엇는데... 이제 먼지 좀 털어봅니다~슬슬 다시 sns활동을 해볼까하는 맘을 먹고 있는지라 다시 열심(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때제때, 미루지않고....근데 이미 벌써 몇개 밀려있군;;;)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를... 책에 대한 애정도 다시 살아났고(이건 민음사티비 덕분 ㅋ)... 근데 역시 긴호흡으로 책읽는거 이젠 더이상 쉽지않다;;;

blah blah 2026.05.11

모든 열정이 다하고 by 비타 색빌웨스트

꽤 재미나게 읽었다...민음사티비에 빠져서 영업당한 책... ㅋ근데 이걸 작가가 젊을때(30대초반이라고 했나?) 썼다니 놀랍다;;; - quote * 누군가 마음이 상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저 때문에 마음 상한 사람이 아주 많지만, 저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바로 그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거든요. 인생은 순식간이에요, 레이디 슬레인. 그래서 사람은 한없이 과거로 날아가는 현재의 꽁무니라도 잡아야 하는 법이지요. 어제나 내일을 생각하는 데 몰두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어제는 영영 갔고, 내일은 물음표뿐이니까요. 장담합니다, 심지어 오늘조차 위태롭지요. 그래서 저는 레이디 슬레인에게 제안하나니. * 그 이상하고 요란한 단어는 단 두 음절로 인생을 송두리째..

ex libris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