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싶다면 - 제임스 설터 지음, 서창렬 옮김/마음산책 |
- 원제: the art of fiction (2016)
제목으로 낚는 책일세~ㅋ
표지도 근사하고...
2014년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초청해 강연한 내용을 '주로' 책으로 엮은 것... 뒤엔 1993년 파리리뷰와 인터뷰한 내용...등 (2015년 돌아가심)
근데 소설을 쓰고싶다면이란 이 낚는 제목이 나에게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설터의 이야기를 읽고있으니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ㅋ 그리고 그거에 꽤나 도움이 되는 느낌의(실제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그런 내용이 꽤나 많았다... 앞의 강연~
뒤 인터뷰는 휘리릭 대충 봤다...
내가 왜 이작가한테 관심이 생겼는지 어렴풋한데 전에 작년인가 재작년에 읽었던 여러 작가드링 쓴 굉장히 짧은 단편선집에서 보았던게 아닌가 짐작;;; 근데 그의 작품 중 나 읽은게 있었네... 어젯밤~ 그 강렬한 표지와 언제쯤 읽었는진 기억나는데 책내용은 전혀 기억안난다;;;; 이블로그 하기 전에 읽은거라 기록도 없고;;;; 꽤 괜찮게 읽었던걸로는 기억나는데;;; 다시 봐야겠어;;;
참고로 표지그림은 duncan hannah의 punting on the cam 2010(유화)이라고 책날개에 되어있다... 쫌 맘에 들어서~ㅋ
- quote
* 우린 글을 쓸때 하느님이 지구를 생각할때 가지는 감상과 같은 만큼만 글 속에 감상을 담아야 한다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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