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 - 이민희 지음/산디 |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보통의 정해진 삶에서 조금쯤 벗어나 있는 남들보다 좀더 용기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
여러 취미들... 다르게 사는 것... 벗어나서 사는 것...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는 것...
- 차례
김민정 | 음반사를 떠났다 조명을 켰다
김자영 | 마케팅을 접었다 수의사가 되었다
김혜진 | 엔지니어를 관뒀다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김호영 | 웹디자인을 접었다 가죽공방을 열었다
박근홍 | 출판사를 떠났다 무대로 갔다
안수향 | 편의점을 떠났다 카메라를 들었다
윤종배 | 상사맨을 접었다 목수가 되었다
장혜진 | 커피숍을 떠났다 책방을 열었다
정효열 | 아나운서를 관뒀다 식당을 열었다
황한나 | 연구소를 떠났다 차를 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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