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체리의 계절 - 니콜라 바로 지음, 전은경 옮김/현대문학 |
- 원제 Das La"cheln der Frauen (2011년)
제목과 책표지에 낚였달까...ㅋ
서점에서 보고 잼날것 같아 도서관서 빌려봤는데 뭐 그렇고 그런 로맨스소설이랄까...ㅋ
파리의 한 레스토랑 체리의 계절, 그리고 그곳을 무대로 쓴 한 소설의 비밀에 얽힌 두 남녀의 로맨스...
- quote
* 세월은 아무 의미도 없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가 중요하지.
* 나는 자기연민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죽어가는 중이었다.
* 나에게 2주라는 시간은 무자비한 적인데 그에게는 연합군처럼 보이는 모양이었다.
* 뭔가를 원한다면 그에 합단한 의지가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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