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 페트라 하르틀리프 지음, 류동수 옮김/솔빛길 |
- 부제: 빈의 동네 책방 이야기
서점을 함 참 좋겠단 생각도 언제부턴가 있었던지라 제목이 확 끌어당기는 그런 책...
독일에 살다가 다 때려치고 빈의 서점주인이 되었다... 실제 이야기...
읽어보면 그 계통인 출판계의 사람이다... 남편도 부인도... 정말 뜬금없이 새로운 일에 뛰어든 것도 아니다;;; 서점도 뭐 되게 조그만 그런 책방도 아니고 손님이 끊이지 않는... 그리고 유럽은 원래 그런건지... 책도 참 잘 사는듯...
넘 바빠서 눈코뜰 새없는 그런 서점이다...손님들이 북적북적~
뒤로 갈수록 위화감만 커지고... 내가 꿈꾸는 서점은 아니고... 또 저리 사는게 그리 좋아보이지도 않고... 넘 바뿌고 힘들어서;;;
뭐 생각했던거랑은 좀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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