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신사 - 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현대문학 |
- 원제: a gentleman in moscow (2016)
1920년대 격동의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고급호텔에 종신연금형으로 갇힌 백작의 이야기~
우아한 연인의 후속작이고 엄청 후기와 호평이 있어 읽었는데 난 대실망~ 넘 기대해서 평점이 좀 짰나? 고치기 귀찮아; 그래봤자 별하나 더 올라갈뿐~ 이거 영화로 만들어질거라는데 영화론 좀 괜찮으려나~
책은 두껍기까지 해서 넘 힘들게 읽었어~
- quote
* 직업은?
직업을 갖는 것은 신사의 일이 아닙니다
좋아요 그럼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죠?
식사와 토론. 독서와 사색. 일상적인 잡다한 일들.
* 인간은 자신의 환경을 지배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그 환경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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