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생활 - 송지현 지음/민음사 |
요건 생각난다...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내가 고성에서 한달살기 해보고싶은지라;;;ㅋ 동해도 내가 좋아하는 지역... 동해시...
요렇게 1년이었나? 2년이었나? 좀 길게 살아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어쨌든 난 바닷가에서 사는게 소원인 사람이라;;;ㅋ
근데 내기억엔 이책의 저자는 바다를 즐기진 않았던 것 같은... 어쨌든 이렇게 낯선 곳에서 좀 길게 살아보는 것... 좋은 경험일듯...
- quote
* 불가해한 순간들, 의미없는 만남. 삶이 고작 그런 것들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왕 태어난 김에, 즉흥적으로 타투도 해 버렸고, 어쩌다 동해까지 내려가서 이렇게들 만나 웃고 있지 않나,를 생각하면 삶이 고작 그런 거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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