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스미는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외 지음, 강경이.박지홍 엮음, 강경이 옮김/봄날의책 |
영미작가 25인의 아름다운 산문들...
거의 1800년대 중후반에서 1900년대중반까지의 작가들...
짧은 에세이들이라 가볍게 읽기 좋았다...
특히 조지 오웰이라든가 피츠제랄드 윌리엄 포크너 버지니아 울프 등 전설적인 작가들은 이미 이 짧은 글에서도 빛나는구나 싶은 필력이!
물론 흥미가는 글보단 흥미안가는 글이 조금더 많긴 했지만;;;
잘 몰랐던 괜찮은 작가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이동진의 빨간 책방에서 알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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